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주목받는 다이어트 치료 중 하나가 바로 주 1회 맞는 GLP-1 주사제입니다.
대표적으로 **마운자로(테르제파타이드)**와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가 있는데,
식욕 억제 효과가 크고 체중 감소 데이터도 뚜렷하게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요.
저 역시 체중 감량 목표가 있었고, 여러 곳을 비교하다가 일산 365의원을 선택해 주사를 시작했습니다.

마운자로 vs 위고비,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마운자로: 테르제파타이드 성분, GLP-1 + GIP 이중작용제로 알려져 있고, 체중감량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 위고비: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이미 FDA 승인으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약물.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맞고 싶었던 건 마운자로였는데, 아쉽게도 일산 365의원에 입고가 이틀 뒤라 당장 시작이 불가능했어요.
다이어트는 미루면 동기부여가 떨어지니까 저는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위고비를 먼저 맞기로 했습니다.



병원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요.
대기실도 넓고 환자들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배치돼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인바디 검사
주사 전에는 반드시 인바디 검사를 통해 체성분을 확인했습니다.
- 체중: 66.5kg
- 골격근량: 22.9kg
- 체지방량: 24.6kg
- 체지방률: 36.8%
체지방 비율이 높은 편이라 단순히 살만 빼는 게 아니라 근육은 유지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상담
상담 과정에서는 제 목표인 15kg 감량을 기준으로 용량을 설정했습니다.
- 저는 위고비 0.5mg
- 언니는 위고비 0.25mg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강조해주셨습니다.
- 속 불편함, 메스꺼움, 변비
- 식욕 감소로 인한 위장관 운동 저하
- 술 절대 금지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
위고비 주사 방식
위고비는 주 1회 셀프 주사로 진행되며, 용량을 점차 늘려갑니다.
0.25mg → 0.5mg → 1.0mg → 1.7mg → 2.4mg 순으로 증량되는데, 제 경우엔 바로 0.5mg부터 시작했습니다.
바늘은 굉장히 얇고 짧아서, 병원에서는 “거의 아프지 않다”고 설명했어요.
주사 통증 솔직 후기
저는 사실 주사 공포증이 있는 사람입니다.
감기 주사나 피 뽑는 주사만 해도 긴장하고 땀나는 타입이라, 위고비·마운자로도 주사라는 이유만으로 한참을 망설였어요. 사실 지금까지 미뤄왔던 이유도 바로 이 “주사 공포” 때문이었습니다.
막상 맞아보니, 다른 주사(근육주사, 수액주사)에 비하면 확실히 덜 아픈 건 맞습니다. 바늘이 얇고 짧아 콕 들어가는 느낌이라 오래 아프진 않아요.
하지만 저는 분명히 따끔거림을 느꼈습니다.
“안 아프다”라는 표현은 상대적인 거고, 저처럼 민감한 사람은 충분히 아프게 느낄 수 있어요. 순간적으로는 아팠고, “그래도 주사 맞는 건 주사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통증은 순간적이라 금방 사라집니다. 맞고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은 전혀 없었고, 부위에 멍이나 불편감도 없었어요.



주사 후 변화
주사를 맞고 몇 시간 지나면서 은근히 속이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라면 저녁에 간식을 찾았을 텐데 확실히 식욕이 줄었어요.
아직 첫 회차라 체중 변화는 없지만, “드디어 시작했다”는 동기부여가 강하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15kg 감량을 목표로 주 1회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 매주 인바디 검사로 체성분 변화 확인
- 주 1회 위고비 주사 꾸준히 진행
- 식단 & 운동 병행
- 4주마다 피드백 체크
- 일산 365의원은 가격이 합리적이고 상담이 꼼꼼했습니다.
- 주사 공포증이 있는 저에게도 비교적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어요.
- 통증은 분명히 따끔했지만 순간적이었고, 맞고 나서는 생활에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 앞으로 꾸준히 기록하며 변화 과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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