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첫 해: 아름다움을 만나는 여정

첫 해를 보러 강원도로 차를 몰고 가고 있었어

약 2시쯤 출발을 서울에서 하였지만

나처럼 첫 해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지 뭐람

약 4시부터 차가 막히더라구 

급한 마음에 점점 밝아져는 오고 

강원도 거의 다와가서 고속도로에서 돌려서 주변 산쪽으로 향했어 

조급해져오는 마음을 참으며 이리저리 지도를 보며 찾았지 

여기다 여기서 멈추자! 이랬어 

후다닥 내려서 

각자의 삼각대와 카메라를 챙겨들기 시작했지 준비하고 찍었어 

 

Canon EOS 5D Mark IV  24-70     35 mm f/7  1/60

위는 원본이고 

아직 보정전이야 

그치만 이렇게도 아름답지않니>?

원본자체가 기본적으로 괜찮게 나와야 보정을해도 아름답게 나오는 법이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눈이 보슬보슬 아직 많이 쌓여 있더라구 

그대로 도로라인은 녹아서 미끌어지는 부분은 없었어 

참 다행이였지 별사진 은하수 찍으러 다니면서 사고날뻔하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Canon EOS 5D Mark IV.  32 mm

Canon EOS 5D Mark IV. 50 mm.  f/5

다음번엔 목적지까지 꼭 가야지....휴 더 일찍 출발을 해야 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