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회사랑 2호점 이번엔 드디어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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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회사랑 본점 가보았는데요

기억나? 바다회사랑본점 ,,,,,,기다리다 2호점 갔느데

 

바다회사랑 2호점에서의 식사 경험을 더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다회사랑 본점에서의 기다림에서 출발한 우리는 2호점으로 향했습니다.

바다회사랑 본점과 달리 2층까지 있는 바다회사랑 2호점은 기다림이 어느 정도 예상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대는 높았습니다.

전화로 확인해보니 예상 웨이팅은 약 40분 정도로 예상됐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이 충분히 가치 있을 것이라고 느껴,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다회사랑 2호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도보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본점과 마찬가지로 줄이 길었지만,

2층까지 있는 구조 덕분에 순환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줄을 서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안남았겠지?"라는 대화와 함께 흥미로운 대기 공간이 형성되어갔죠.

이는 일종의 공동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서로 다양한 음식을 기대하는 손님들의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로테이션으로 손님들을 빼내는 과정은 꾸준히 이뤄져서, "곧 차례가 오겠군"이라는 기대와 함께 긍정적인 분위기가 퍼졌어요.

우리의 차례가 다가왔을 때, 흥분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들어가기를 바로앞에서 기다릴때  주문을 결정했어요. 연어와 방어 2인분을 선택했는데,

연어를 정말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감이 두 배로 커져 있었습니다.

주문한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엄청 짧았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그 향기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연어는 정말 기름져서 한 입 먹을 때마다 입안이 황홀해졌습니다.

신선한 연어의 풍미와 부드러운 해동이 정말 최고였어요.

특히, 연어 자체의 기름분이 풍부해서 먹을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당연히 소맥을 시전했습니다.

진한 맛의 소맥이 연어와 아주 잘 어울렸어요.

한 입 먹을 때마다 입맛이 감동의 절정에 닿았죠.

 

방어도 주문했지만, 아쉽게도 좀 더 기름진 품질을 원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고, 다음에 방문한다면 더 익은철에 와서  기다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은 많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남기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런 작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블로그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곳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고 전하고 싶어졌어요.

바다회사랑 2호점은 정말로 기다릴 가치가 있었던 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긴 줄을 기다릴 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기에, 여러분도 이곳을 방문해보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반드시 만족할 거에요!